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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시작해서 피자로 끝난 4학년 2반의 선거 전쟁! 2016년 4월, 우리나라는 총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큰 선거가 실시될 때마다 민주주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각종 불법과 부도덕한 행태가 난무했습니다. 후보자들은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 상대방을 헐뜯고 비방하는 등 흑색선전을 일삼아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요. 이런 어른들의 정의롭지 못한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들은 무엇을 느끼고 배울까요? 선거의 진정한 의미를 알기도 전에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왜곡된 풍토만을 쉽사리 받아들이지나 않을까 걱정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피자 선거》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반장 선거를 소재로 선거의 소중한 의미와 가치를 일깨우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반장 선거는 학교라는 사회 안에서 어린이들이 처음 만나는 민주주의 절차이자, 올바른 정치의식을 함양하는 중요한 장이지요. 이 속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해 가는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0원 9,900원
임지형 저 개암나무 20160318
동시를 맛보며 신나게 놀자 김자연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피자의 힘』이 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음식들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동시집입니다. 읽으면 군침이 돌고, 저절로 웃음이 나는 동시들과 함께해보세요.
0원 10,350원
김자연 저 푸른사상 20181120
우리를 먹지 말아 줘, 제발! 얇게 핀 밀가루 반죽 위에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갖가지 토핑과 치즈를 얹어 구운 따끈한 피자. 아마 피자를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예요. 한입 베어 물면 쭉 늘어나는 치즈와 새콤한 토마토소스, 갖가지 재료들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듯 놀라운 맛이 펼쳐지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피자를 먹지 말라고요? 《피자를 먹지 마!》는 피자들이 자신을 먹지 말라고 부탁하는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갓 나온 피자 한 조각 집으려는 순간, 피자가 소리친다면 어떨까요? “지금 나를 먹으려고 하는 거야?” 하고 호들갑을 떤다면요? 피자는 갖가지 이유를 들어 독자를 설득합니다. 딱딱한 테두리를 가리키며 “내 엉덩이가 되게 딱딱한 거 알지?”라고 밝히거나, 자기보다 재주 많은 피자들을 추천하지요. 결국 모든 피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먹히지 않을 방법을 찾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진답니다. 과연 피자들의 설득이 통할까요? 피자들이 먹음직스러운 얼굴로 애원할 때마다 게걸스레 입맛을 다시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그건 아마 기분 탓일 거예요. 이 익살스러운 그림책을 만든 사람은 영국의 낙서 예술가, 존 버거맨입니다. 나이키, 펩시 등의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여 상품 디자인을 하기도 했고, 우리나라의 지하철역에서 전시를 열기도 했을 만큼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지요. 존은 특유의 재기 발랄한 캐릭터와 자유로운 선과 색의 그라피티 작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는 평소 사물들이 사람처럼 말한다면 어떨까? 하고 상상하며 영감을 얻는대요. 피자도 아주아주 좋아하고요. 그러니 이처럼 발칙하고 엉뚱한 그림책을 세상에 선보일 생각을 해냈을 거예요. 우스꽝스러운 캐릭터와 선명하고 감각적인 색감만으로도 보는 재미 가득한 《피자를 먹지 마!》.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이보다 좋은 피자 그림책은 없답니다. 피자들의 입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까지 배울 수 있는 것은 비밀이에요!
0원 9,900원
존 버거맨 저 토토북 20190306
스타트업 실무진 추천! 하이퍼리얼리즘 성장소설 『너는 피자 나는 샐러드』 51:49로 이기는 마음을 위한 90년 대생 작가가 도시 청년들에게 보내는 현실 고증 메시지 명지연 작가의 첫 장편소설 『너는 피자 나는 샐러드』는 청년들이 새내기 시절에 겪어야 하는 결핍, 외로움과 같은 현실 감정들이 섬세하게 담긴 하이퍼리얼리즘 소설이다. 명지연 작가는 2022년 산문 『나는 나의 1순위』로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기 시작했다. 한 손으론 소설을, 다른 한 손으론 산문을 써 내려가며 독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너는 피자 나는 샐러드』는 2021년부터 스타트업 신에 몸담고 9년째 일을 하며 느낀 감각을 바탕으로 청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먹고사는' 이야기를 무모할 만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1인 가구와 의식주, 디지털과 익명성이라는 사회 변화의 흑과 백을, '스타트업'과 '공동 구매 문화' 소재로 집필했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의문을 감각적으로 제기하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소설의 메인 무대로 등장하는 21세기 ‘신구역’은 점집이 즐비한 동네로 도심에 얼마 남지 않은 미개발 지역이다. 이곳에 살고 있는 20대 후반의 세 친구 진이, 수정, 수형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식(食)과 주(住)를 형성한다. 그중 화자로 등장하는 진이는 신구역에 무리하게 아파트를 매매하며 이사를 온 이후 주기적으로 악몽을 꾸기 시작한다. 발단의 전개는 두 번째 화자, 영웅이 등장하면서 고조되는데… 사건을 통해 저마다의 인생으로 성장하는 세 친구는 곧 독자 자신을 대변한다. 작가는 책을 읽는 이들에게 깊고 섬세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독자로 하여금 잔상 깊은 위로를 받게 한다.
0원 13,500원
명지연 저 디자인21 20230728
샬롯 졸로토 명예상 수상,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윌리엄 스타이그가 전하는 온 가족을 위한 피자 레시피 샬롯 졸로토 명예상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베스트북 미국 아동도서센터 블루틴 블루리본 IRA-CBC 어린이가 직접 뽑은 책 1998년 미국에서 출간된 지 2년 만에 62쇄를 발행하며 큰 사랑을 받은 『아빠와 피자놀이』가 2018년 비룡소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아빠와 피자놀이』는 잔뜩 풀이 죽은 아들을 위해 조금 특별한 피자 요리를 만드는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 때문에 밖에 나가 놀지 못해 속상한 피트, 이를 본 아빠는 아들의 기분을 풀어 주기 위해 피트를 피자로 만들기로 한다. 도우를 반죽하듯 피트의 몸을 주무르고, 피자 만들기에 필요한 오일은 물로, 밀가루는 베이비파우더로, 토핑은 게임 칩과 종잇조각으로 대신하니 어느새 노릇노릇 맛있는 피트 피자가 완성된다. 윌리엄 스타이그는 막내딸이 어린 시절에 함께 했던 놀이를 떠올려 이 이야기를 만들었다. 경험에서 우러난 이야기는 보는 이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아빠와 함께하는 피자놀이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몰입하게 된다. 각각의 과정도 피자 요리의 레시피처럼 간결하고 명확한 지시어로 되어 있어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다. 61세의 나이에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작가가 된 윌리엄 스타이그는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칼데콧 상, 뉴베리 상 등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대표작 『슈렉!』은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며 그의 모든 작품이 전 세계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0원 9,900원
윌리엄 스타이그 저 비룡소 20180501
그림책 《꽁꽁꽁》으로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정주 작가의 신작! 차가운 냉장고를 무대로 펼쳐지는 따끈따끈한 한밤의 뮤지컬! 오늘은 엄마가 일 때문에 늦는대요. 송이와 아빠는 저녁으로 피자를 시켜 먹었어요. 피자는 송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송이는 먹고 싶은 것도 꾹 참고, 엄마 몫으로 피자 한 조각을 남겼어요. 그런데 냉장고 속에 넣어 둔 피자가 사라졌지 뭐예요. 달걀 친구들이 피자 상자에 깔린 식빵을 구하느라 상자를 번쩍 들어 올린 순간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 거예요. 그 사실을 알면 속상해할 송이를 위해 달걀 친구들이 나섰어요! 그나저나 차가운 냉장고 안에서 뜨끈한 피자를 만들 수 있을까요?
0원 11,700원
윤정주 저 책읽는곰 20200717
사랑, 우정, 이해, 소통, 교감 다채로운 토핑이 들어 있는 다섯 가지 이야기! 매콤달콤 피자 토핑처럼 맛있고 따끈하고 뭉클한 다섯 친구 이야기! 모두의 동화 시리즈 9권.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뽀이들이 온다』, 『계회도 살인사건』 등 여러 재밌는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선보여온 윤혜숙 작가의 첫 창작동화집이다. 이 동화집에 실린 다섯 편의 중단편, 「피자 맛의 진수」, 「욕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 「리단심과 김진무」, 「진짜 손자가 되는 법」, 「감나무 시집가는 날」은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처한 갈등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다채롭게 담고 있다. 각각의 이야기들을 통해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법한 고민, 다른 이와 소통하려는 마음과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0원 9,900원
윤혜숙 저 리틀씨앤톡 20190505
그림책 맛집 키즈엠 신메뉴 출시! 뜨끈뜨끈 맛있게 구운 피자 완성이요! 책을 쫙 펼치기만 하면 완성되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피자 레시피! 널따란 피자 도우에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고소하고 짭조름한 치즈 이불을 스르르. 동글동글 햄과 양송이버섯은 나란히 나란히! 싱그러운 채소들과 달콤한 파인애플을 얹으면 내가 만든 맛있는 옴뇸뇸 피자 완성! 이제 맛있게 먹어요. 옴뇸뇸, 옴뇸뇸, 옴뇸뇸! 맛있는 그림책 시리즈 〈샌드위치 소풍〉과 〈햄버거 소풍〉을 잇는 기대작! 그림책 맛집의 명성을 이어 온 키즈엠에서 신메뉴 〈옴뇸뇸 피자〉를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반달 모양 책을 한 장, 한 장 펼치면 피자에 들어가는 맛있고 건강한 재료들이 하나씩 등장해요. 파인애플, 올리브, 햄과 버섯, 치즈까지! 알록달록 맛있는 재료들을 겹겹이 쌓으면 마지막 장에서 먹음직스러운 피자가 등장한답니다. 〈옴뇸뇸 피자〉와 함께 맛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0원 12,600원
강효진 저 키즈엠 20221014
'ㅈ' 발음이 어려운 아이들이 동물들과 함께하는 피자가게 게임을 통하여 'ㅈ' 발음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구성: 사용 설명서 1부, 피자 가게 판 4개, 재료 카드 36장, 나무 주사위 1개, 카드 케이스 1개(230*169*50mm)
0원 22,000원
양아현 저 인싸이트 20211108
서툴러서 더 귀여운 요즘 엄마의 ‘피자’ 도전기 『앗! 피자』는 열정 넘치지만 요리에는 서툰 엄마의 귀여운 실패담을 전해 주는 아이의 시선이 정겨운 그림책입니다. 실제로 지금 어느 집에서 벌어지고 있을지 모를 공감 가는 이야기가 중심을 이룹니다. 더불어 먹음직스러운 볼거리, 요리하는 과정, 찰지게 들어맞는 인물의 동작과 표정이 풍성한 맛을 더합니다. 작가가 따로 준비한 ‘실제 피자 레시피’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직접 진짜 피자를 만들어보도록 안내합니다. 공부시간, 아이는 피자 생각뿐입니다. 선생님은 시계판을 가리키지만 아이 눈엔 피자 모양으로만 보입니다. 입속으로 ‘피자’ ‘피자’ 맴맴 외우다 집에 도착했더니, 마침 엄마는 먹거리 고발 뉴스를 보고 있겠지요. ‘엄마 피자 시켜…’ 요 말이 입 밖으로 나올락 할 때, 엄마는 “직접 몸에 좋은 피자를 만들겠다”며 길고 긴 ‘엄마표’ 피자 만들기에 돌입합니다. 하나도 힘든 피자를 3단으로 완성한 ‘엄마표’ 피자. 과연 그 맛이 어땠을까요?
0원 13,500원
정호선 저 사계절 20151222
토토북 빅북 열두 번째 책 《피자를 먹지 마!》는 피자들이 자신을 먹지 말라고 부탁하는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책 속 피자는 갖가지 이유를 들어 독자를 설득합니다. 딱딱한 테두리를 가리키며 “내 엉덩이가 되게 딱딱한 거 알지?”라고 하거나, 자기보다 재주 많은 피자들을 추천하지요. 결국 모든 피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먹히지 않을 방법을 찾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진답니다. 과연 피자들의 설득이 통할까요? 우스꽝스러운 캐릭터와 선명하고 감각적인 색감만으로도 보는 재미 가득한 《피자를 먹지 마!》.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이보다 좋은 피자 그림책은 없답니다. 피자들의 입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까지 배울 수 있는 것은 덤이에요!
0원 54,000원
존 버거맨 저 토토북 20190920
이 책은 총 Ⅳ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락 전문점’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제 Ⅰ 장에서는 피자의 역사와 발전에 대해 살펴본다. 외식업의 별인 피자 전문점의 변천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 Ⅱ 장에서는 국내 피자브랜드의 시장 및 가맹현황을 살펴본다. 시장 현황, 가맹현황, 마케팅 현황과 3대 선도 브랜드의 신메뉴 개발 현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제 Ⅲ 장에서는 글로벌 선도 3대 피자 프랜차이즈의 경영사례를 분석하였다. 제 Ⅳ 장에서는 피자 우수 브랜드의 성공전략을 분석하였다.
0원 13,500원
김병욱 저 킴스정보전략연구소 20180601
내 맘대로 안 굴러가는 세상에 덤벼든 ‘몽키호테’ 아저씨의 유쾌한 인생 독백 이 책은 개그맨, 연극배우, 연극 제작자, 나폴리 피자집 대표, 가평에 커뮤니티 연극을 뿌리내린 문화 기획자 등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진 저자가 자신의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인생을 유쾌한 독백으로 엮은 것이다. 죽기로 결심할 정도로 나락에 떨어졌다가 다시금 두 번째 인생을 향해 돌진했던 그는 문득 자신의 인생을 돌아본다. 위기의 순간도 있었고 성취의 순간도 있었다. 슬픔의 순간도 있었고 기쁨의 순간도 있었다. 그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인생을 통과하며 남은 것이 있다면, 일단 돌진해보라는 깨달음이었다. 그것은 이 책이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0원 13,500원
이원승 저 이유출판 20180927
피자가게 주소록을 분야별, 지역별로 13,058건, 양식식당 주소록을 메뉴별, 지역별로 18,412건, 양식업체 상세정보를 업종별로 748건 수록했습니다. ※엑셀 파일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수정·편집·출력할 수 있습니다.
0원 188,100원
한국콘텐츠미디어 편집부 저 한국콘텐츠미디어 20230628
커다란 판형으로 여럿이 함께 즐기는 책읽는곰 빅북 그림책! 큰 그림책 + 더 커다란 재미!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150~200% 크게 만들어진 커다란 그림책입니다. 언어 습득과 풍부한 감성 발달에 필수적인 그림책 읽기를 체험형 그림책 빅북으로 즐겨 보세요. 커진 크기만큼 효과도 쑥쑥! 어린이 독자의 관심도 쑥쑥! 다함께 그림책을 둘러싸고 앉아 책 읽기를 즐길 수 있어 가정에서는 물론, 학교, 유치원, 도서관에서도 안성맞춤입니다. 빅북은 각종 단체(어린이집, 유치원, 도서관, 초등학교)에서 책 읽어 주기 수업과 전시 목적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가정에서는 아이들과 책 읽는 시간이 더욱 쉽고 재미있어집니다.
0원 11,700원
윤정주 저 책읽는곰 20200901
집에서 유명 베이커리의 아티장 브레드와 피자를! '켄즈 아티장 베이커리'의 오너셰프 켄 포키시가 그의 사워도우연구소에서 만든 엄선된 레시피와 어렵게 터득한 비법들을 이 책에서 아낌없이 공개한다. 겉은 바삭하며 속은 부드러우면서 말랑말랑하게 굽고 다양하고도 깊은 풍미가 인상적인 그의 베이킹 노하우는 의외로 단순하다. ‘기본에 충실하라.’는 것. 빵의 재료인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의 배합표와 공정, 비결, 그리고 직업 베이커로서 켄이 오랜 경험으로 습득한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책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는 , , , 의 4개 파트로 나누어 아티장 브레드의 기본 원리와 레시피를 소개하는데, 홈베이커에게도 유용한 오토리즈, 르뱅 먹이주기, 가위손 자르기Pincer Method 같은 전문기술까지도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한다. 그저 빵을 만드는 일반적인 책이 아니라, 제빵 컨셉을 이해시킨 다음 개념을 깨닫게 하여 레시피의 구조를 파악하게 해주는, 아티장 브레드와 피자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0원 30,600원
Forkish, Ken 저 그린쿡 20170510
어린이를 꼭 닮은 상상력, 어린이가 바라는 즐거움! 차가운 냉장고를 무대로 펼쳐지는 따끈따끈한 한밤의 소동극! “호야 아빠의 실수는 우리가 수습한다! 요구르트 5형제 출동! 깜깜한 밤, 호야 아빠가 술에 취해 집에 돌아왔어요. 새벽 2시를 가리키는 부엉이 시계마저 아빠를 한심한 듯 노려보네요. 그래도 귀염둥이 아들 호야를 위해 아이스크림 사 오는 건 잊지 않았으니 용서해야겠지요. 그런데 이를 어째요.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냉장실’에 ‘거꾸로 뒤집어’ 넣은 채, ‘문도 닫지 않고’ 가 버렸지 뭐예요. 냉장고 경고음이 삐삐삐 울리는 바람에 주민들이 모두 깨어났어요. 저마다 한마디씩 불평을 쏟아내느라 온 마을이 와글와글 시끌벅적한 가운데 용감하게 나선 요구르트 5형제! 아이스크림이 흘러내려 온 냉장고를 더럽힐 수 있으니, 일단 가장 시원한 곳으로 옮겨 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더 큰 사고를 치고 마네요. 아이스크림 통을 카스텔라 위에 엎어 버린 거예요. 요구르트 5형제가 어쩔 줄 몰라 하자, 이번에는 초코칩 쿠키 가족이 나섭니다. 공병들처럼 척척척 움직여서 흘러내리는 아이스크림을 단단히 막아 주지요. 이제 한숨을 좀 돌리나 했더니, 이번엔 아래층 딸기 자매들이 구경을 하러 왔네요. 아이코, 딸기 자매들 눈에는 녹아내린 아이스크림이 수영장 물처럼 보였나 봐요. “수영장이다!” 외치며 첨벙첨벙 뛰어드는 소리에 온 냉장고 주민들이 모두 모여듭니다. 냉장고 문이 열려서 덥던 차에 잘됐다 싶은 거지요. 이제 냉장실은 진짜 난장판이 됩니다. 모두 신이 났지만, 요구르트 5형제는 걱정입니다. 다름 아닌 호야 때문이지요. 아빠가 사 온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 엉망이 된 걸 보면 호야가 얼마나 실망할까요? 속닥속닥 숙덕숙덕 소곤소곤 수군수군…… 요구르트 5형제는 갖은 지혜를 짜낸 끝에, 최고의 반전을 준비합니다.
0원 22,500원
윤정주 저 책읽는곰 20200717
이그나치오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피사의 임금이 되었지요. 하지만 임금이 된 뒤로 이그나치오의 욕심은 하늘을 찌를 듯 커졌고, 이그나치오의 피자를 사랑하던 사람들은 점점 웃음을 잃게 되는데….
0원 8,820원
게르하르트 글뤼크 저 교학사 20141015
★ 2020 SF어워드 웹소설부문 대상 수상작 ★ 종이책 출간 크라우드 펀딩 후원금 200% 초과 달성 상상 그 이상의 거대한 스케일, 은하를 넘나드는 서막의 시작! 이 작품은 ‘SF, 스페이스 오페라’ 소설이다 흔히 정통 SF와 웹소설은 융화되기 어렵다고 말한다. 빠른 전개와 특유의 캐릭터성이 돋보여야 하는 웹소설 판에서, SF의 특징인 설정의 깊이와 과학적 서사를 흥미롭게 제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웹소설들이 게임판타지 혹은 판타지를 섞어 SF를 다룬다. 보다 웹소설과 근접한 장르를 활용하여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SF의 색깔이 옅어지더라도 타 장르와의 융합을 불가피하게 시도하는 것이 실상이다. 그러나 흉적의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은 SF 그리고 스페이스 오페라 자체의 ‘정통적’인 미학과 가치를 제시한다. 클론 부대의 두뇌 통신과 온갖 근미래 무기들은 물론이며 전함이 우주 한중간에서 격돌하는 세계관은, 매혹적인 SF와 장쾌한 스페이스 오페라를 조금도 걸러내지 않고 한껏 보여준다. 동시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호쾌한 주인공의 모습에서 비롯되는 사건중심적인 이야기의 빠른 진행 등, 웹소설을 대표로 하는 현대의 트렌디한 문학적 요소까지 담아내고 있다. 그게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이 웹소설이면서 또 정통적인 SF일 수 있는 이유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매년 SF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부문의 작품들을 시상한다.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은 SF적인 사고실험이 돋보인다는 평과 함께 2020년 SF 어워드 웹소설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300화에 달하는 긴 서사를 잇는 넓은 세계관과 그것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다양한 인물 등, 웹소설의 특징을 잃지 않으면서 SF만의 서사성을 잘 보여주었다는 평가였다. 회차별 에피소드의 강력함은 유지한 채로 과학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의 모습은 SF가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서사 전개 양상을 제시했다고도 평가받았다.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은 크라운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Tumblbug)에서 종이책 제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일주일 만에 목표 금액을 100% 달성했으며 총 236%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동시에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웹소설 원작 팬들은 물론, SF 장르물에 목말라하던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웹소설과 종이책 양측의 독자들에게 그만큼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이라는 작품을 종이책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갔다는 반증일 것이다.
0원 48,600원
흉적 저 이지북 20210618
하루 세 끼를 감자만 먹어야 할지도 모른다고요? 지구가 뜨거워져서 빙하가 녹아내려요. 해수면이 높아져서 근처에 있는 마을이 물에 잠겨요. 농사지을 땅이 점점 줄어들지요. 화학 비료로 척박해진 땅에는 잘 죽지 않는 작물만 자라요. 그러면 우리는 아침, 점심, 저녁 모두 감자만 먹어야 할지도 몰라요. 기후 위기 시대에 살고 있는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환경 그림책 환경 문제는 점점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문제로 자리하고 있어요. 매 계절마다 이상 기후를 경험하고, 산불·가뭄·홍수 같은 피해 소식을 곳곳에서 접하고 있지요. 초등학교에서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 교육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기후 위기가 심각한 문제라는 걸 알아도, 막상 왜 심각한 문제인지 그 이유를 설명하려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해요. 《빙하가 녹으면 피자를 못 먹어?》는 기후 위기를 비롯한 환경 문제로 지구가 변해 가는 모습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감 나게 그려 내고 있어요. 먼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환경 문제들이 우리의 삶과 생태계와 어떻게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지요. 세상에서 가장 실감 나고 과학적인 기후 위기 이야기! 오늘날 우리는 바닷물 온도가 온천물같이 뜨거워지고, 알프스 산맥의 빙하가 무서운 속도로 녹아내리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지구의 기온이 오르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제는 ‘지구 온난화’가 아닌 ‘지구 가열화’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빙하가 녹으면 피자를 못 먹어?》는 ‘만약 지구의 빙하가 모두 녹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하는 상상에서 시작해요. 산악 빙하에서 스키를 타려면 스키에 바퀴를 달아야 할 거라는 이야기부터 빙하의 맨 아랫부분에 덮여 있던 동물 플랑크톤 ‘크릴’이 사라져서 바다 생물의 먹이 사슬이 끊어질 거라는 이야기까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기후 변화가 우리의 삶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차근차근 그려 내지요.
0원 11,700원
카타리나 H. 벨레요바 저 라임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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